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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강 여자루키 가린다 ‘13일 태국 로얄라차부리 리조트에서 티샷’ 2013-12-19
세계 최고 공조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공동주최하는 2013 캐리어에어컨 MTN 레이디스 루키챔피언십대회가 2013년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로얄라차부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4년 KLPGA대회 신규 참가 자격을 얻은 여자 루키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로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터키 세계아마추어선수권 대회에서 김효주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딴 김민선5와 하민송, 박벼리 등을 포함해 총 12명이 참가한다. 남자 루키대회는 2006년부터 열렸던 반면, 여자 루키 선수를 대상으로 한 대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12명의 참가 선수가 연습라운드를 통해 순위를 정한 다음, 6명씩 2개조로 나눈 후 1:1 경기를 치뤄 승자가 다음 경기에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결승전엔 4명의 선수가 우승을 겨루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포함해 2014년 LPGA 정규대회 중 1개 대회 참가 자격과 캐리어에이컨, 와인셀러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지고 2등에겐 유러피안여자골프투어(LET) 1개 대회 출전권과 캐리어에어컨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레이디스 루키챔피언십대회를 처음으로 개최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명실공히 한국 여성 골퍼들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한국 여성 골퍼들이 세계를 빛내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캐리어에어컨을 포함한 오텍그룹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대회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이디스 루키챔피언십대회는 2014년 2월부터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공동주최사인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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