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텍캐리어, 대ㆍ중소기업 협력재단과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펀드조성 협약 체결 | 2013-11-21 | |
| - 9개 중소기업에 최고의 캐리어 에너지절감 기술 이전 예정 - 정부시책에 부응하는 에너지 절감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  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는 11월 20일(수) 팔래스호텔에서 대∙중소 기업 협력재단과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개발을 위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펀드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텍캐리어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은 각각 30억씩 총 6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공조와 관련된 세계적인 에너지 절감 신기술을 9개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오텍캐리어는 그 중소기업에서 개발 및 생산된 제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고의 공조전문 기술을 가진 오텍캐리어와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을 가진 9개의 중소기업의 결합으로, 오텍캐리어는 최고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채용한 최고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다. 이번 협약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 사업을 추구하는 국가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텍캐리어는 전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매년 10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가정용 에어컨부터 대형 빌딩에 적합한 냉동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효율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2003년에는 동급 최초로 인버터 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에너지를 최대로 줄일 수 있는 인버터 에어컨을 선보였으며,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통해 소비자 시민 모임(소시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위너상’을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사진설명] 사진 1>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오텍캐리어와 대∙중소 기업 협력재단은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개발을 위한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사업 펀드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춘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강성희 오텍캐리어(주) 대표이사, 김용중 한국델파이(주)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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