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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국내 첫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에 최적 공기환경 조성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2023-10-31

■ '초대형 전시회'에 걸맞은 캐리어에어컨의 우수한 기능성•심미성 입증
■ 서울시립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1층부터 3층까지 시스템 에어컨 14대 설치
■ 환경 맞춤 AI 운전, 스마트솔루션, 공기질 솔루션으로 전시장 내 예술품 전시에 최적화된 환경 조성
■ 캐리어에어컨만의 독보적 기술력 선보여…예술품 전시 최적화 환경 조성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받은 캐리어에어컨,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왼쪽)과 캐리어에어컨 구자익 부사장(오른쪽)>


캐리어에어컨이 전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와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고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위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린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는 서울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했으며, 3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캐리어에어컨은 서울시립미술관의 3층 규모로 구성된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에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데 기여했다. 캐리어에어컨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디 오퍼스' 에어컨과 시스템 에어컨은 전시장 내 대기 환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술품을 이상적인 온·습도 환경에서 전시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였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장 곳곳에 '디 오퍼스' 에어컨 3대와 시스템 에어컨 14대(실내기 기준)를 설치했다. 캐리어에어컨의 120년 기술이 집약된 냉·난방 공조 기술과 대형 건물 맞춤형 공조 솔루션이 적용된 시스템 에어컨은 에너지 절약 및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공간 맞춤형 에너지 컨트롤이 가능하여 섬세한 공기 컨디션 조절에 탁월하다. 또한 스마트 앱 연동으로 실내기를 제어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이 탑재되었으며 실내 공기를 제어하는 멀티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됐다. 여기에 실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는 온도 변화 최소화 초정밀 인버터 제어 기술이 더해져 편의성을 높였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 공조 시스템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가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지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국내외 초고층 빌딩, 산업플랜트 등 최고 수준의 실내 공기 질을 필요로 하는 설치처에 최첨단 냉난방 공조 기술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냉동기를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협찬은 온·습도에 예민한 거장의 작품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무더위에 지친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를 관람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한편, 탁월한 공조 시스템 기술력으로 성공적인 전시를 도운 캐리어에어컨은 국내외 초고층빌딩, 산업플랜트 등에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실현하는 IBS(Intelligent Building Solution) 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캐리어에어컨의 신성장동력 사업인 IBS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등 신기술을 융복합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건물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절감하는 스마트 기술인 ‘어드반텍(AdvanTEC)’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AIoT 기반의 냉동기 원격관리 시스템을 개발, 도입하였다. 해당 사업은 냉난방·공기·엘리베이터·보안·조명 등 빌딩 내 모든 설비를 건물 구조에 맞게 설계해 최대한 낮은 전력으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내 전력 통합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적용했다.

다양한 고효율 에너지 저감 솔루션이 적용된 캐리어 공조 시스템은 IFC서울, 여의도 파크원, 인천국제공항1, 2청사, 콘래드 호텔 등 국내 외 주요 랜드마크는 물론 산업용 시설 전반에 설치되어, 빌딩 에너지 비용 및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에드워드 호퍼 전에 비치된 캐리어에어컨 ‘디 오퍼스'(The Opus)>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왼쪽)과 캐리어에어컨 구자익 부사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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