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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한화손해보험 상업용 최초 디지털 기반 보증기간 연장 협력 MOU 체결 2022-10-24
- 캐리어냉장 상업용 냉장ㆍ냉동 최초로 인버터 냉동기 구매 고객 대상 보증기간 연장
- 캐리어냉장 측, “120년 캐리어의 기술력의 인버터 냉동기 사용 안정 보장 위한 MOU”
- 캐리어냉장-한화손해보험, 양사 협업 디지털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예정



<사진1. 캐리어냉장과 한화손해보험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오른쪽부터 캐리어냉장 박근덕 상무와 한화손해보험 서익준 상무>


냉장∙냉동 업계 1위 기업, 캐리어냉장이 한화손해보험과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업용 냉동기 전문기업으로서는 최초다.

금번 MOU를 통해 한화손해보험측은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냉동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보증기한연장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고객의 별도 서비스 규정이 있는 경우에는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캐리어냉장은 사업분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인버터 냉동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화손해보험은 추가 보험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혜택을 제고하는 한편 서비스 기반을 확대할 수 있도록 양사가 협업한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 및 보험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IoT, 유무선 통신 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의 신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캐리어냉장 측은 “캐리어냉장과 한화손해보험이 인버터 냉동기의 1년 무상 서비스를 더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상호간의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소비자의 안정적인 제품 사용을 보장하고자 한 것”이라고 전했다.

동종 업계와 차별화된 고효율 인버터 냉동기 기술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캐리어냉장의 인버터 냉동기는 실내기의 센서와 실외기의 센서가 통신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지능형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적은 온도 편차를 유지하면서 운영 가능하다.

또한 인버터 드라이버, 고효율 BLCD 팬모터, 고효율 BLCD 인버터 압축기로 구성되어 에너지 소비량에서 최대 49%까지 절감 가능하며,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소음을 감소시켰다.

캐리어냉장은 인버터 냉동기에 고효율 인버터 기술을 앞세워 냉장∙냉동 2~10마력을 출시하였으며 2022년 중대형 인버터 냉동냉장 15~20마력 론칭을 통하여 중대형 냉동냉장 현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라임 정속형 스크롤 냉장∙냉동 7.5 ~ 30마력, 고성능 반밀폐 냉동기 5~40마력, 중대형 유니트쿨러 10~50마력 등을 통하여 중대형 냉동기 시장의 풀(Full) 라인업 구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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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국내 최초 GMP 인증 획득한 ‘인버터 혈액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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