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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소외계층의 쾌적한 여름위한 제습기 지원 2013-08-08
-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 조성 기금 통해 물품 마련
-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세계 최고 공조 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농아원을 비롯한 서울지역 장애인생활시설 30곳에 올 여름 필수 생활가전인 제습기를 지원했다.

이번 제습기는 2012년 한해동안 캐리어에어컨이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해 조성된 기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30개의 제습기가 서울 삼성농아원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생활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오텍그룹은 성장에만 치중하지 않고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매년 점차적으로 제습기 지원을 늘이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와 공유하며, 앞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나눔N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매하면 기업은 해당 제품 수익의 약 1%를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회에 기부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모기업인 오텍과 함께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도 ‘행복나눔N캠페인’에 참여 중이며, 오텍의 장애인복지차량과 캐리어에어컨의 일부 모델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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