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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국내 최저수준 소음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 출시 동일기종 국내 최초 UV살균 기능, 18단계 바람세기 제어로 편의성도 향상 2022-06-28
- 캐리어, 뉴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으로 본격 올 여름 “최악의 무더위” 대비책 마련한다
- 소음문제 해결하여 도서관만큼 조용한 저소음 창문형 에어컨 구현
- 강화된 UV-C LED 살균, 18단 바람세기 제어시스템 등 기능 강화
-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경제성 겸비



[사진1=캐리어에어컨]


에어솔루션 전문 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국내 최저 소음 수준으로 소음문제를 해결하고 첨단 UV살균, 18단 바람세기 제어 기능을 추가한 2022년형 ‘울트라(Ultra)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경북 지역에는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첫 폭염경고(21년 7월 11일)보다 약 20일 이르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올해 7~8월 기온은 평년 대비 높을 확률이 50%라 전망했다. 때이른 폭염이 올여름 닥칠 역대급 무더위를 경고하고 있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을 보완한 캐리어의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이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규 출시 예정인 ‘캐리어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 개선을 위해 트윈로터리 압축기를 적용했다. 제품 가동 시 도서관 수준인 32dB(데시벨)*의 국내 최저수준 소음을 구현해 학업, 사무 업무 등 집중력이 필요한 공간에도 적합하다. 냉방면적 역시 18.7m2(6평형)으로 공부방 등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에는 동일 기종 국내 최초로 ‘UV-C LED’ 살균 기능이 적용됐다.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에 적용된 살균 기능은 폐렴균,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억제해 위생적인 에어컨 사용을 돕는다. 제품 사용 중에도 주기적으로 ‘UV-C LED’가 작동해 살균 효과를 지속해준다.

이와 함께 캐리어는 18단 바람세기 조절 기능을 적용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좌우 최대 108˚까지 회전하는 ‘와이드 바람날개’는 창문 어느쪽에 제품을 설치하더라도 실내온도를 좌우 균일하고 빠르게 조절해준다.

‘셀프 클리닝’ 시스템도 탑재되어 더욱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전원이 꺼지면 자동으로 일정한 시간 동안 열 교환기 습기를 제거해 악취 및 곰팡이를 억제한다.

더불어 국내 창문형 제품 중 유일하게 리모컨 센서로 실내온도를 감지하는 기능(Follow Me)을 적용하여 쾌적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리모컨으로 고객의 선호 설정을 저장해 이후에도 동일한 모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흡입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주는 에어필터가 분리형으로 적용되어 탈부착은 물론 물세척까지 가능해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창문 안쪽과 바깥쪽 중 배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이중 배수로 설계됐다.

이처럼 캐리어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은 다기능이 탑재됐지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효율을 자랑한다. 실내 온도에 따른 효율적인 절전 운전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터치 패널인 전면 디스플레이를 On/Off 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한편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2022년 새롭게 선 보이는 ‘울트라 창문형 에어컨’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저소음을 실현한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개개인의 상황에 최적화된 사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소음 측정값은 온도 (24±5)℃, 습도 (60±5)%R.H., 배경 소음 17dB(A)의 환경에서 1단 운전 시 측정한 냉동공조 인증센터 시험 결과로 설치 환경이나 운전 모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사진2=캐리어에어컨]



[사진3=캐리어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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