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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산화탄소 저감상’,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영예 2020-08-13
- 캐리어냉장, 작년 냉장·냉동 업계 최초 ‘에너지 위너상’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에너지효율 기술력 인정받아 ‘이산화탄소(CO2) 저감상’과 ‘에너지 위너상’ 수상 영예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2개 제품이 ‘이산화탄소(CO2) 저감상’과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면서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0일(월) 밝혔다.

캐리어냉장(오텍캐리어냉장(유))은 지난해에도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효율 기술력을 인정받아 냉장·냉동 업계 최초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특히 올해 열린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는 캐리어냉장이 출품한 2개 제품 모두 상을 받으면서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 출품한 제품 중 ‘이산화탄소(CO2) 저감상’을 수상한 캐리어냉장 ‘인버터 수직형 냉동 2도어 쇼케이스’는 지구 환경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연간 1.2톤(t)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사용 비중이 높은 상업용 냉장 장비에 고효율 인버터 시스템을 적용해 혁신적인 에너지 소비효율을 달성했다. 캐리어냉장만의 인버터 제어 기술 등 에너지 절감 기술을 집약해 자사 정속형 제품 대비 소비전력을 평균 33% 이상 절감한 제품이다.

이 외에 ‘인버터 수직형 냉동 1도어 쇼케이스’는 자사 정속형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을 평균 39% 이상 절감한 제품으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했다.

이번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수상한 두 제품 모두 냉동 시스템에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인버터 시스템’과 ‘횡형 압축기’를 결합해 365일 운전되는 쇼케이스의 에너지 절감 효율 수준을 높였다. 또 ‘스마트 부분 부하제어’ 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압축기 운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응축기 모터 회전수를 제어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게다가, ‘핫 가스(Hot Gas) 제상 시스템’을 적용하여 히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빠른 제상이 가능하다. 이는 우수한 단열성능의 3중 강화유리 도어와 함께 소비전력의 이중 절감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시스템 안전성 향상과 고내 냉기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면 도어 스위치’에 ‘고내팬(FAN)’ 제어 기능을 추가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운전 상태 확인과 제어가 가능하다.

LED 램프 및 스위치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며, ‘스파이럴 콘덴서’가 적용돼 콘덴서에 먼지 쌓임을 방지, 최소화한다.

캐리어냉장 강성희 회장은 “이번 수상은 캐리어냉장이 냉장·냉동 업계의 에너지 효율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캐리어냉장 제품만의 차별화된 에너지 저감 및 고효율화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 과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캐리어냉장 제 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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