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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전국 전문점주와 소통 강화 ‘2017년 캐리어에어컨/캐리어냉장 정책설명회’ 성료 2017-01-25
- 1월 23~24일 이틀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2017년 정책설명회’ 개최
- 전국 캐리어에어컨 및 캐리어냉장 전문점주와 본사 간 파트너십 강화
- 유통 및 판매 역량 강화, 상생 경영 실천


오텍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전국 캐리어에어컨 및 캐리어냉장 전문점주를 대상으로 ‘2017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진행된 ‘2017년 정책설명회’는 본사와 전문점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을 비롯해 160여 명 이상의 본사 임직원, 전문점주가 참석했다.

오텍그룹은 23일 ‘캐리어에어컨 정책설명회’에서 최근 출시한 ‘2017년형 에어로(Aero)/제트(Jet) 18단 에어컨’ 신제품의 설명을 비롯해 2017년도 주요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18단 바람 에어컨인 ‘2017년형 에어로/제트 18단’을 선두로 향후 전 제품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전 부문에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및 생활가전 제품군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다음날 24일 열린 ‘캐리어냉장 정책설명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냉동•냉장 시스템 혁신 방안을 공유했다. 금년은 인버터 제품의 확대와 1~2인 가구시장을 겨냥한 소형가전제품 라인업 구축, 미래형 차량용 냉동기 개발 등으로 냉동•냉장 1위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텍그룹은 ‘2017년 정책설명회’를 발판 삼아 유통 및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본사와 대리점주의 상생 경영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개최사에서 “오텍그룹이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혁신과 발전을 이룬 것은 전문점주의 기여가 크다”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회사와 전문점의 동반 성장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인정받고, 세계에서 사랑 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1] 캐리어에어컨 ‘2017년 정책설명회’


[사진2] 캐리어에어컨 ‘2017년 정책설명회’


[사진3] 캐리어냉장 ‘2017년 정책간담회’


[사진4] 캐리어냉장 ‘2017년 정책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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