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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제7기 주부 프로슈머’ 발대식 2016-03-31
- 신제품 ‘에어로 18단 에어컨’ 체험할 주부 프로슈머 5인 선정
- 제7기 주부 프로슈머, 6개월간 캐리어에어컨의 홍보대사로서 활동
- 공장투어, 설치처 취재 미션 등으로 기업 이해도 제고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선두기업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지난 30일 양평동 캐리어에어컨 R&D센터에서 신제품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체험할 제7기 주부 프로슈머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3월 8일부터 16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주부 블로거의 신청을 받고, 다섯명의 제7기 주부프로슈머를 선발했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6개월간 ‘에어로 18단 에어컨’ 알리기에 앞장선다.

캐리어에어컨이 이번 체험단에게 제공하는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18단 패밀리 에어컨트롤’ 시스템을 탑재했다.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섬세한 휴먼케어 바람부터 강력한 허리케인 바람까지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튼 하나로 냉방과 난방은 물론,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까지 이용하는 국내 최초 독립 원터치 기능도 눈에 띈다. 공기청정과 제습은 전기요금 걱정 없이 각각 1,350원과 7,660원으로 한 달 이용이 가능하다.(하루 8시간 사용 기준) 공기청정 기능은 0.02㎛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며, 제습기능의 경우 인버터 제습기 대비 약 2배의 제습능력을 자랑한다.(자사 시험치 기준)

또한, 실내 온도와 상대 습도 등을 고려한 열 쾌적지수를 감지해 제품 스스로 최적의 냉방 상태를 유지하는 ‘PMV(열 쾌적도)’ 기능을 탑재했다.

‘에어로 18단 에어컨’에 최초로 적용된 ‘울트라 하이브리드 팬’은 더 많은 유량의 바람을 더 멀리까지 전달한다. 세 개의 팬은 필요에 따라 일부만 운전해 최대 81%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주부프로슈머는 제품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 눈높이에서 쉽고 정직하게 제공하는 주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이번 주부프로슈머의 리뷰가 신제품 ‘에어로 18단 에어컨’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발대식으로 제7기를 맞이한 캐리어에어컨 주부프로슈머는 단순한 제품 리뷰만이 아닌 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설치처 방문 및 공장 탐방과 같이 캐리어에어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사진1] 캐리어에어컨 제7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가운데 정필경 사장)


[사진2] 캐리어에어컨 제7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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