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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국내 영업부문 및 공장총괄 대표이사로 현병택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 영입 2015-06-26
- 前 IBK캐피탈, 머니투데이방송 대표 등 풍부한 경험이 영입의 배경
- ‘대표 영업사원’으로서 먼저 행동할 것을 다짐
- 캐리어에어컨의 국내 영업망 확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현병택 前 IBK캐피탈,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를 캐리어에어컨의 국내 영업부문 및 공장총괄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신임대표의 영입 배경으로 항상 새로움을 지향하는 현병택 대표의 도전정신을 꼽았다. 현 대표는 1978년 IBK 기업은행 행원으로 시작해 지점장, 본부장, IBK캐피탈 사장을 거치며 32년간 금융계에 몸담았다. 이후에는 머니투데이방송 대표를 역임하는 등 남다른 도전적 행보를 보인 바 있다.

현병택 대표는 “캐리어에어컨을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대표이사가 아닌 대표 영업사원으로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직원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현 대표는 “캐리어에어컨은 대기업이 잠식한 에어컨 시장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독보적인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훌륭한 기업이다.”며, “캐리어에어컨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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