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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그룹,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 진행 2015-06-04
- 오텍그룹,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45일 앞두고 후원의 밤 행사 주최
- 국가대표 출정식 및 우리은행, 복지TV 결연식 진행해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지난 3일 서울 캐피탈호텔 대연회장에서 2015 보치아 서울 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8일부터 7일간 열리는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를 45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원,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최규옥 복지TV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2015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직을 맡고 있는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행사로,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보치아 국제대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후원의 밤 행사에는 서울국제오픈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정식도 함께 마련했다. 2014북경세계장애인보치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던 임광택 감독과 BC3 김한수, 정호원 선수 등이 출정식에 참가해 선전을 다짐했다.

더불어 우리은행 자매결연식과 복지TV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결연식으로 우리은행이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에 함께하게 됐으며, 복지TV를 통해 대회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오텍그룹 강성희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보치아 국제대회가 많은 사람들이 보치아와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오텍그룹은 보치아 대회 기간동안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회 진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텍그룹은 2012런던장애인올림픽 후원,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인권 및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두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사진1] 2015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연설 중인 강성희 회장


[사진2] 오텍그룹, 복지TV와 2015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협약식 진행(왼쪽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오른쪽 최규옥 복지TV 회장)


[사진3] 국가대표 보치아 선수단이 2015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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