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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캐리어에어컨•MTN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첫 방송 2015-02-03
- 오는 2월 3일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첫 방송
- 총 11편으로 4월 14일까지 방영돼
- 상금과 미국 L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12명의 국내 여자 루키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 펼쳐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오는 3일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제2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이 첫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제2회 캐리어에어컨, 머니투데이방송 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은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12명의 국내 여자 신예 골퍼가 참석해 상금 천만원과 미국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1회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캐리어에어컨이 향후 대한민국 여성 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실력있는 신예를 발굴하고 루키 선수들에게 세계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여성 루키 선수들의 수준높은 티샷과 퍼팅력, 위기관리 능력 등 명장면들이 상세히 담겨 있다.

특히, ‘상생의 캐디 제도’로 모든 선수가 직간접적으로 경기를 체험하는 모습과 우승자 및 주최사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의 인터뷰, 화기애애한 시상식 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대회는 작년 대회와 동일한 형태로 먼저, 1차 리그에서는 총 6개 조로 1:1 9홀 매치플레이를 치른다. 2차 리그는 1차에서 우승한 6명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선발된 2명이 동일한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결승전에 진출할 4인을 선발한다. 결승전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최종 승부를 겨룬다. 이 같은 운영방식으로 경기에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흥미를 더했다.

이 대회의 방송은 먼저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오는 2월 3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어 2월 14일 토요일부터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 토요일 13시 본방송 ▲ 일요일 24시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2회 캐리어에어컨•MTN배 레이디스 루키 챔피언십,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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